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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제한법 위반 기준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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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제한법 위반 검토
거래구조 점검 가이드

핵심 요약 · 이자제한법 위반이란, 법이 정한 최고이자율(2026년 기준 연 20%)을 초과해 약정한 이자를 의미합니다. 초과분 약정은 무효이며, 이미 받은 초과이자는 원본에 충당되고 충당 후 잔액은 부당이득으로 반환 대상이 됩니다. 대부업 등록 여부에 따라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의 적용 체계가 달라지므로, 여신·대여 거래는 약정 단계에서 이율·수수료·간주이자 구조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금융 · 여신/대여 거래 이자제한법 제2조·제3조·대부업법 제8조 2026년 기준
정태근 대표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부동산·도산법 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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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제한법 위반이란 무엇인가

이자제한법 위반이란, 금전대차 계약에서 법이 정한 최고이자율(2026년 기준 연 20%)을 초과해 이자를 약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초과 부분의 약정은 효력이 없으며, 명목이 무엇이든 채무자가 부담하는 모든 대가를 합산해 초과 여부를 판단합니다.

제도의 취지와 적용 대상

이자제한법은 금전대차에 관한 계약상의 최고이자율을 정하여 국민경제생활의 안정과 경제정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입니다. 개인 간 대여나 등록하지 않은 대여 거래에 폭넓게 적용되며, 대부업자나 여신금융기관의 대출에는 대부업법 등 별도 규율이 우선 적용됩니다. 기업이 자금을 빌려주거나 빌리는 거래구조를 설계할 때, 거래 상대방의 성격과 적용 법령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LAW
이자제한법 제2조 (이자의 최고한도)

금전대차에 관한 계약상의 최고이자율은 연 25퍼센트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며(시행령상 2026년 기준 연 20퍼센트), 이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한 이자의 약정은 무효로 한다. 채무자가 최고이자율을 초과하는 이자를 임의로 지급한 경우에는 초과 지급된 이자 상당금액은 원본에 충당되고, 원본이 소멸한 때에는 그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거래구조 관점에서 본 위반 위험

실무에서 이자제한법 위반은 단순히 약정 이율 숫자만으로 판단되지 않습니다. 선이자 공제, 수수료, 사례금, 공증·감정 비용의 전가 등 다양한 명목으로 채무자에게 추가 부담을 지우는 경우, 이를 모두 이자로 간주해 합산하면 명목 이율은 한도 이내라도 실질 이율이 한도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구조를 검토할 때는 명목과 무관하게 채무자가 부담하는 총비용을 연이율로 환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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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이자율과 적용 법령 구분

2026년 기준 최고이자율은 이자제한법·대부업법 모두 연 20%로 일치합니다. 다만 적용 법령은 대여자의 지위(개인·미등록 대여자인지, 등록 대부업자·여신금융기관인지)에 따라 달라지므로, 거래 검토 시 상대방의 등록 여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적용 법령 비교

구분이자제한법대부업법
적용 대상개인 간 대여 등 일반 금전대차등록 대부업자·여신금융기관의 대부
최고이자율연 20% (시행령, 2026년 기준)연 20% (시행령, 2026년 기준)
초과약정 효력초과분 무효초과분 무효
형사처벌제8조(초과수령 시 벌칙)제19조(미등록·이율위반 등 처벌)
검토 포인트간주이자 합산 후 연이율 환산등록 여부·이율·중개수수료 규제
LAW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 (대부업자의 이자율 제한)

대부업자가 개인이나 소기업에 해당하는 법인에 대부를 하는 경우 그 이자율은 연 100분의 20(시행령으로 정하는 율)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를 초과하여 지급된 이자는 원본에 충당하고 충당 후 잔액은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사례금·할인금·수수료·공제금·연체이자·체당금 등 명칭에 불구하고 대부와 관련하여 대부업자가 받는 것은 이자로 본다.

이율 한도 변동에 대한 유의

최고이자율은 법률이 정한 상한(이자제한법상 연 25%) 범위 내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해지므로,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한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약정 시점의 한도와 이후 변동 한도 중 어느 것이 적용되는지는 계약 체결 시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장기 여신 거래에서는 약정 당시의 한도를 정확히 특정해 검토해야 합니다.

실무 포인트

거래 상대방이 등록 대부업자인지 여부는 금융위원회·지방자치단체의 대부업자 등록 정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등록 대여자가 대부업 영위로 평가될 경우 대부업법상 별도 규제와 처벌이 문제될 수 있으므로, 반복적·영업적 대여 구조를 설계할 때는 금융 거래를 전담하는 변호사의 사전 검토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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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주이자 — 무엇까지 이자에 포함되나

간주이자란, 명칭이 무엇이든 금전대차와 관련하여 채권자가 받는 예금·할인금·수수료·공제금·체당금 등 모든 대가를 이자로 보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합산해 연이율로 환산하면 명목 이율이 한도 이내라도 실질적으로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자로 간주되는 항목

이자제한법 제4조는 채권자가 받는 금전을 명목과 관계없이 이자로 간주하는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거래구조 검토 시 다음과 같은 항목이 채무자에게 전가된다면 모두 이자에 합산해야 합니다.

  • 선이자(대여 시 미리 공제하는 이자) — 실제 교부액을 기준으로 이율을 재산정
  • 수수료·취급수수료·사례금·관리비 등 명목의 대가
  • 공증·감정·근저당 설정 비용 중 채권자 부담분을 채무자에게 전가한 부분
  • 예금·담보 명목으로 받았으나 실질적으로 반환되지 않는 금원
  • 중개수수료가 채권자에게 귀속되는 구조의 일부 금액
LAW
이자제한법 제4조 (간주이자)

예금(禮金)·할인금·수수료·공제금·체당금(替當金), 그 밖의 명칭에도 불구하고 금전의 대차와 관련하여 채권자가 받은 것은 이를 이자로 본다. 채무자가 금전대차와 관련하여 금전지급의무를 부담하기로 약정하는 경우 그 의무의 발생 원인 및 근거 법령, 의무의 내용 등 모든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그 약정이 금전대차와 관련된 것이라고 인정되는 경우 그 약정에 의하여 지급되는 금전은 이를 이자로 본다.

선이자 공제 시 이율 재산정

선이자를 공제하고 대여한 경우, 채무자가 실제로 받은 금액(원본)을 기준으로 이자를 계산해야 합니다. 예컨대 명목상 1,000만 원을 빌려주면서 선이자로 100만 원을 미리 공제했다면, 실제 교부액 900만 원을 기준으로 이율을 환산해 한도 초과 여부를 판단합니다. 대법원도 선이자를 공제한 경우 실제 교부액을 원본으로 보고 제한이율을 적용하는 법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주의

"수수료"나 "사례금"이라는 명목을 붙이면 이자 규제를 피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간주이자 규정상 명칭과 무관하게 대차와 관련된 모든 대가가 이자에 합산되므로, 거래구조에 수수료 항목이 포함된다면 그 실질을 정확히 평가해 연이율을 재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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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의 효과와 초과이자 처리

최고이자율을 초과한 이자 약정은 그 초과 부분이 무효입니다. 채무자가 초과이자를 이미 지급했다면 초과분은 원본에 충당되고, 원본이 소멸한 후의 잔액은 부당이득으로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초과 수령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이 따를 수 있습니다.

초과이자의 사법상 처리

1
초과약정 무효
최고이자율을 넘는 부분의 이자 약정은 효력이 없음. 한도 이내 부분은 유효하게 유지됨
2
원본 충당
채무자가 임의로 지급한 초과이자 상당액은 남은 원본(원금)에 충당되는 것으로 처리
3
부당이득 반환
충당 결과 원본이 모두 소멸한 경우, 그 후 지급된 초과분은 부당이득으로 반환 청구 가능
4
형사책임 검토
최고이율을 초과해 이자를 받은 경우 이자제한법·대부업법상 벌칙 적용 여부가 문제될 수 있음

형사처벌 규정

LAW
이자제한법 제8조 (벌칙)

제2조제1항에서 정한 최고이자율을 초과하여 이자를 받은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즉, 단순히 약정의 사법상 효력만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초과이자를 실제로 수령한 행위 자체에 형사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기업 거래에서의 함의

법인을 상대로 한 대여라도 거래 상대방이 소기업에 해당하면 대부업법상 이율 제한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채권 매입·자산유동화·프로젝트 금융 등에서 이자 외 부대비용을 채무자에게 전가하는 구조는 간주이자로 평가될 여지가 있으므로, 거래 종결 전에 실질 이율을 검증해 두는 것이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실무 포인트

이미 체결된 여신 약정에서 초과이자 수령이 발견되면, 무효 부분의 원본 충당과 부당이득 반환 범위를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채무자 측에서는 그동안 지급한 이자 내역을 토대로 충당·반환 청구가 가능한지 검토할 수 있습니다. 양 당사자 모두 정확한 이율 환산과 충당 계산이 핵심이므로, 금융 거래를 전담하는 변호사의 검토를 거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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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구조 검토 체크리스트

여신·대여 거래를 설계하거나 검토할 때는, 명목 이율뿐 아니라 모든 부대비용을 합산한 실질 이율을 연단위로 환산해 한도 초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적용 법령과 상대방 지위 확인도 함께 진행합니다.

약정 전 점검 사항

이자제한법·대부업법 위반 사전 점검

  • 거래 상대방이 개인·미등록 대여자인지, 등록 대부업자·여신금융기관인지 확인
  • 약정 체결 시점에 적용되는 최고이자율(연 20%, 2026년 기준)을 특정
  • 명목 이율 외에 수수료·사례금·취급비용 등 부대비용이 있는지 정리
  • 선이자 공제가 있다면 실제 교부액(원본)을 기준으로 이율 재산정
  • 모든 부대비용을 합산한 실질 이율을 연단위로 환산해 한도와 비교
  • 반복적·영업적 대여 구조라면 대부업 등록 필요 여부 검토
  • 장기 여신은 한도 변동 가능성을 고려한 이율 조정 조항 검토

위반 발견 시 정리 방향

이미 체결된 거래에서 한도 초과가 확인되면, 초과 부분의 무효를 전제로 지급된 이자를 원본에 충당하고, 충당 후 잔액의 반환 범위를 산정합니다. 향후 거래분에 대해서는 이율을 한도 이내로 조정하거나 부대비용 구조를 재설계하는 약정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주의

한도를 초과하는 이율을 약정했더라도, 그 사실만으로 계약 전부가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초과 부분만 무효이고 나머지는 유효하므로, "위반이니 전부 무효"라는 단정은 오히려 채권 회수나 반환 청구 범위를 잘못 산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무효 범위와 충당 계산을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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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2026년 기준 이자제한법상 최고이자율은 몇 퍼센트인가요?
2026년 기준 이자제한법상 최고이자율은 연 20%입니다. 이자제한법은 법률상 상한을 연 25%로 두되, 실제 최고이자율은 대통령령(시행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 시행령상 연 20%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대부업법상 등록 대부업자의 이율 제한도 동일하게 연 20%입니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한도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약정 시점의 한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수수료나 사례금 명목으로 받으면 이자 규제를 피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이자제한법 제4조의 간주이자 규정에 따라, 예금·할인금·수수료·공제금·체당금 등 명칭과 무관하게 금전대차와 관련하여 채권자가 받는 모든 대가는 이자로 봅니다. 따라서 수수료나 사례금 명목을 붙여도 이를 모두 합산해 연이율로 환산하므로, 명목 이율이 한도 이내여도 실질 이율이 한도를 넘으면 위반이 됩니다.
선이자를 미리 떼고 빌려준 경우 이자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선이자를 공제한 경우에는 채무자가 실제로 받은 금액을 원본으로 보고 이율을 산정합니다. 예를 들어 명목상 1,000만 원을 빌려주면서 선이자 100만 원을 미리 공제했다면, 실제 교부액 900만 원을 기준으로 연이율을 환산해 한도 초과 여부를 판단합니다. 명목 원금이 아닌 실제 교부액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최고이자율을 초과해 약정하면 계약 전체가 무효가 되나요?
아닙니다. 최고이자율을 초과하는 부분의 이자 약정만 무효이며, 한도 이내의 부분과 원본 반환 의무 등 나머지 계약은 유효합니다. 채무자가 초과이자를 이미 지급했다면 그 초과분은 원본에 충당되고, 원본이 소멸한 후의 잔액은 부당이득으로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법인에게 빌려주는 경우에도 이율 제한이 적용되나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업법은 개인뿐 아니라 일정 규모 이하의 소기업에 해당하는 법인에 대한 대부에도 이율 제한을 적용합니다. 또한 개인 간 대여라면 이자제한법이 적용됩니다. 거래 상대방의 지위와 적용 법령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업 여신 거래는 부대비용까지 포함한 실질 이율을 검토해야 합니다.
최고이자율을 초과해 이자를 받으면 형사처벌도 받나요?
네, 형사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자제한법 제8조는 최고이자율을 초과하여 이자를 받은 자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부업법 위반(미등록 영업이나 이율 위반 등)의 경우에도 별도의 처벌 규정이 있습니다. 따라서 초과이자 약정은 사법상 무효 문제뿐 아니라 형사 위험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LAWL LAW FIRM

로엘법무법인의 금융 거래 검토 지원

로엘법무법인은 금융 거래를 전담하는 변호사단이 여신·대여 거래의 약정 단계부터 이율·간주이자·부대비용 구조를 검토하고, 이자제한법·대부업법 위반 위험을 사전에 점검합니다. 이미 체결된 거래에서 초과이자 수령이 문제될 경우 원본 충당과 부당이득 반환 범위 산정까지 지원합니다.

약정·구조 설계 단계
이율 환산, 간주이자 합산, 적용 법령·등록 요건 검토, 약정서 조항 점검
분쟁·정리 단계
초과이자 무효 범위 산정, 원본 충당·부당이득 반환 계산, 회수·반환 대응
REFERENCES

공식 참고자료

본 콘텐츠는 아래 정부·공공기관의 공식 법령 및 자료를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신 개정사항과 절차는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법률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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