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로엘법무법인 서울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아동·청소년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수사 단계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청소년 피해자의 신체를 만졌다는 신고로 경찰과 군 수사기관에서 동시에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수면 중인 피해자에 대한 추행 행위의 존재 여부와 고의성이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처벌 규정 및 관련 법령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7조 제4항은 아동·청소년에 대하여 형법 제299조의 죄, 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하여 추행한 자(준강제추행)에 대하여 같은 조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예에 따라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강제추행에 해당하는 경우 2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유죄가 확정되면 신상정보 등록 및 공개·고지, 취업제한 등 보안처분이 부수적으로 부과됩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 양형기준상 13세 이상 아동·청소년 대상 강제추행은 기본 영역에서 징역 2년 6개월에서 4년 6개월, 감경 영역에서 징역 1년 6개월에서 3년이 권고됩니다.

사건 개요

의뢰인은 2017년경 한 사우나의 수면실 내부에서 인접하여 잠을 자고 있던 청소년 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만져 추행하였다는 혐의로 신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신분상 일반 경찰뿐만 아니라 군 수사기관(헌병대)에서도 병행하여 수사가 진행되었고, 적용 죄명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준강제추행)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일관되게 고의적인 추행 사실이 없다고 진술하였으나, 신고된 장소가 폐쇄된 수면실이고 피해자가 수면 중이었다는 정황 때문에 수사가 신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쟁점 및 변호인의 조력

첫 번째 쟁점은 피해자가 진술하는 신체 접촉이 실제로 추행에 해당하는 고의적 행위였는지 여부였습니다. 서울형사전문변호사는 수면실의 구조, 의뢰인과 피해자의 상대적 위치, 좁은 공간에서 다수가 함께 취침하는 사우나 수면실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정리하여, 수면 중 의도하지 않은 신체 접촉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는 점을 수사기관에 주장하였습니다.

두 번째 쟁점은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었습니다. 서울형사전문변호사는 피해자 진술 내용 중 시간적·공간적 모순점과 직접 목격자 부재라는 사정을 지적하고, 형법 제299조의 준강제추행이 성립하려면 피해자의 항거불능 상태를 인식하고 이를 이용하려는 고의가 입증되어야 한다는 법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의견서로 제출하였습니다.

세 번째 쟁점은 의뢰인 진술의 일관성 확보였습니다. 서울형사전문변호사는 경찰 조사와 군 수사기관 조사가 병행되는 상황에서 진술 내용이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사전에 사실관계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고, 추행의 고의를 부정할 수 있는 정황 사실을 진술에 포함하도록 조력하였습니다. 또한 사우나 내부 구조 자료, 당시 수면실 이용 상황 자료 등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여 의뢰인 주장을 뒷받침하였습니다.

변호인 조력의 결과

로엘법무법인 서울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아동·청소년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수사 단계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례는 신고된 정황만으로 곧바로 유죄가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추행의 고의와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 객관적 자료에 의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특히 기소에 이르기 전 수사 단계에서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증거 정리를 통해 사건이 종결됨으로써, 의뢰인은 형사재판으로 인한 부담과 신상정보 등록·공개 등 부수처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실무 포인트

수면 중이거나 좁은 공간에서의 신체 접촉이 문제된 사건의 경우, 공간 구조와 접촉 경위에 관한 객관적 자료를 초기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수사기관과 군 수사기관에서 병행 수사가 이루어지는 경우, 진술의 일관성 확보와 절차별 대응 전략을 분리해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로엘법무법인 서울형사전문변호사의 초기 상담을 통해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사 사건을 검토 중인 분들께 (자주 묻는 질문)

잠자고 있는 사람을 만진 경우 강제추행이 아닌 준강제추행이 적용되나요?

형법 제299조는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한 추행을 준강제추행으로 처벌하며, 수면 상태는 항거불능에 해당할 수 있어 준강제추행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행위자가 그러한 상태를 인식하고 이를 이용하려는 고의가 입증되어야 하므로, 단순한 신체 접촉만으로 자동 성립되는 것은 아닙니다.

피해자가 청소년인 경우 일반 성인 사건과 어떻게 다른가요?

피해자가 아동·청소년인 경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7조가 우선 적용되어 법정형이 가중되고, 유죄 시 신상정보 등록·공개·고지 및 취업제한 등 보안처분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일반 형법상 추행 사건보다 무겁게 다루어지므로 서울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을 통한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군인 신분으로 민간 장소에서 발생한 사건도 군 수사기관에서 수사하나요?

군인 신분자의 경우 일반 경찰과 군 수사기관이 사건 관할에 따라 병행하거나 이송 형태로 수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두 절차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진술의 일관성 유지가 매우 중요하므로, 서울형사전문변호사와 사전에 진술 방향을 정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참고자료

관련 법령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형법
양형 기준
대법원 양형위원회 양형기준(성범죄)
관련 절차
형사 수사 절차, 불송치(혐의없음) 처분, 신상정보 등록·공개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