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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패소 후 항소·상고 불복 절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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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졌다면
항소·상고 불복 절차 안내

핵심 요약 · 1심 판결에 불복하면 판결문 송달일로부터 2주 이내에 항소장을 제출해야 합니다. 항소심(2심) 판결에도 불복하면 다시 2주 이내에 상고할 수 있습니다. 상고심은 주로 법령 위반 등 법률문제만 다루는 점에서 항소심과 다릅니다. 기간을 넘기면 판결이 확정되므로, 청구·방어 어느 쪽이든 기간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민사 · 항소·상고 민사소송법 제390조·제422조 2026년 기준
송개동 대표변호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출신,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상속·부동산 전문변호사
01

항소·상고란 무엇인가

항소란, 1심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여 상급 법원(2심)에 다시 판단을 구하는 불복 절차입니다. 상고란, 항소심(2심) 판결에 불복하여 대법원에 판단을 구하는 절차입니다. 두 절차 모두 패소한 당사자가 판결의 잘못을 다투기 위한 권리입니다.

항소와 상고의 기본 개념

민사 재판은 원칙적으로 3심제로 운영됩니다. 1심 판결에 불복하면 항소(2심), 항소심 판결에 다시 불복하면 상고(3심)를 할 수 있습니다. 1심에서 패소했다고 해서 곧바로 결과가 확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간 안에 상급심에 다시 다툴 기회가 보장됩니다.

항소는 1심 판결의 사실관계와 법률 적용을 모두 다시 살펴 달라는 신청입니다. 반면 상고는 원칙적으로 사실관계를 다시 따지지 않고, 원심 판결에 법령 위반 등 법률적 잘못이 있는지를 중심으로 다툽니다.

LAW
민사소송법 제390조 (항소의 대상)

항소(抗訴)는 제1심 법원이 선고한 종국판결에 대하여 할 수 있다. 다만, 종국판결 뒤에 양 쪽 당사자가 상고할 권리를 유보하고 항소를 하지 아니하기로 합의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왜 불복 절차가 중요한가

1심 판결에 명백히 부당한 사실인정이나 법리 오해가 있더라도, 정해진 기간 안에 불복하지 않으면 그 판결은 그대로 확정됩니다. 확정된 판결은 강제집행의 근거가 되며, 동일한 분쟁을 다시 다투는 것이 원칙적으로 제한됩니다. 따라서 청구를 한 원고든, 방어하는 피고든 패소 부분이 있다면 불복 여부를 신속히 결정해야 합니다.

02

불복 기간과 절차 흐름

항소와 상고는 모두 판결문을 송달받은 날부터 2주(14일) 이내에 제기해야 합니다. 이 기간은 불변기간으로 연장되지 않으며, 하루라도 넘기면 판결이 확정됩니다. 항소장·상고장은 1심·2심 판결을 한 원심 법원에 제출합니다.

단계별 흐름

1
1심 판결 선고·송달
법원이 판결을 선고하고 판결문을 당사자에게 송달. 항소 기간은 선고일이 아니라 판결문을 송달받은 날부터 계산
2
항소장 제출 (송달 후 2주 이내)
판결을 선고한 1심 법원에 항소장 제출. 인지대·송달료 납부 필요. 기간 도과 시 항소권 소멸
3
항소심 심리·판결
2심 법원이 사실관계와 법률 적용을 다시 심리. 추가 증거 제출 가능. 심리를 마치면 항소심 판결 선고
4
상고장 제출 (송달 후 2주 이내)
항소심 판결문 송달 후 2주 이내에 원심(2심) 법원에 상고장 제출. 이후 상고이유서를 정해진 기간 내 제출
5
대법원 심리·판결
대법원이 원심 판결의 법령 위반 여부 등을 심리. 상고기각, 파기환송, 파기자판 등의 결론
6
판결 확정
불복 기간이 지나거나 상고심 판결이 선고되면 판결 확정. 확정 후에는 강제집행의 근거가 됨

기간·제출처 한눈에 보기

구분항소상고
대상 판결1심 종국판결항소심(2심) 종국판결
제기 기간판결문 송달 후 2주 이내판결문 송달 후 2주 이내
제출 법원1심 판결 법원(원심)2심 판결 법원(원심)
심리 범위사실관계 + 법률문제 모두원칙적으로 법률문제 중심
추가 증거제출 가능원칙적으로 새 증거 다툼 제한
⚠ 주의

항소·상고 기간(2주)은 불변기간이어서 법원이 연장해 주지 않습니다. 판결문을 송달받은 날을 정확히 확인하고, 그 다음 날부터 14일째 되는 날까지 항소장·상고장을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기간 계산을 잘못하거나 우편 지연 등으로 하루라도 늦으면 불복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실무 포인트

불복 여부를 고민하는 사이 기간이 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패소 판결문을 받으면 우선 항소장만이라도 기간 내에 제출해 불복 권리를 확보하고, 이후 항소이유서로 구체적인 주장을 보완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판결문의 잘못된 점을 정확히 짚으려면 민사 분쟁을 전담하는 변호사의 검토를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03

항소심은 어떻게 진행되나

항소심(2심)은 1심에서 다룬 사실관계와 법률 적용을 다시 심리하는 절차입니다. 1심에서 제출하지 못한 증거나 주장을 보충할 수 있어, 1심 결과를 뒤집을 실질적 기회가 됩니다.

항소심의 심리 범위

항소심은 1심 판결이 옳았는지를 다시 살피는 동시에, 당사자가 새롭게 제출하는 주장과 증거도 함께 심리합니다. 즉 1심에서 미처 제출하지 못한 증거를 보강하거나, 1심의 사실인정이 잘못되었음을 추가 자료로 다툴 수 있습니다. 다만 항소심에서 항소인이 불복한 범위 안에서만 1심 판결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항소이유서 — 무엇을 다투는가

항소를 제기하면 항소이유서를 통해 1심 판결의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흔히 다투는 항소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심이 인정한 사실관계가 증거와 맞지 않는다는 주장(사실오인)
  • 1심이 법리를 잘못 적용했다는 주장(법리오해)
  • 핵심 증거나 주장을 판단하지 않고 빠뜨렸다는 주장(판단누락)
  • 손해액·과실비율 등 액수 산정이 부당하다는 주장

항소심에서 결과가 바뀌는 경우

항소심은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항소기각)할 수도 있고, 1심 판결을 일부 또는 전부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증거로 사실관계가 달라지거나 1심의 법리 적용에 잘못이 드러나면 결론이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심에서 패소했더라도 항소심에서 주장과 증거를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실무 포인트

항소심은 1심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마지막 사실심입니다. 상고심에서는 원칙적으로 새로운 사실이나 증거를 다툴 수 없으므로, 사실관계에 관한 다툼은 항소심에서 충분히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1심 기록을 토대로 어떤 증거를 보강할지 전략을 세우는 단계에서 민사 분쟁을 전담하는 변호사의 조력이 효과적입니다.

04

상고심의 특징과 한계

상고심(대법원)은 원칙적으로 사실관계를 다시 따지지 않고, 원심 판결에 법령 위반 등 법률적 잘못이 있는지를 심리하는 법률심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결과가 불만족스럽다는 이유만으로는 상고가 받아들여지기 어렵습니다.

상고는 어떤 사유로 하는가

상고는 원심 판결에 헌법·법률·명령 또는 규칙의 위반이 있고, 그 위반이 판결에 영향을 미친 경우에 할 수 있습니다. 즉 사실인정을 다시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원심이 법을 잘못 적용했거나 절차를 위반했다는 점을 다투는 것입니다.

LAW
민사소송법 제422조 (재심사유 — 확정판결에 대한 불복)

확정된 종국판결에 대하여는 법이 정한 일정한 중대한 흠(예: 법률에 따라 판결법원을 구성하지 아니한 때, 판결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항에 관하여 판단을 누락한 때 등)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재심의 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통상의 불복 기간이 지나 판결이 확정된 뒤에는 이처럼 제한된 사유로만 다툴 수 있습니다.

상고심에서 새 증거를 낼 수 있나

상고심은 법률심이므로, 원칙적으로 항소심까지 제출하지 않은 새로운 사실이나 증거를 가지고 다툴 수 없습니다. 사실관계에 관한 판단은 사실심인 항소심에서 마무리되며, 대법원은 항소심이 확정한 사실을 전제로 법령 적용의 당부를 판단합니다.

상고심의 결론 유형

결론의미
상고기각원심 판결에 위법이 없다고 보아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음. 원심 판결이 확정됨
파기환송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 법원에 돌려보냄
파기자판원심을 파기하면서 대법원이 직접 결론을 내리는 경우(예외적)
심리불속행 기각상고이유가 법이 정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본격 심리 없이 기각될 수 있음
⚠ 주의

상고는 기간 내에 상고장을 제출하는 것에 더해, 정해진 기간 안에 상고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별도 심리 없이 상고가 기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고이유가 법령 위반 등 적법한 사유로 구성되어 있지 않으면 심리불속행으로 기각될 수 있으므로, 상고이유서를 법률적으로 정교하게 작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05

청구·방어 양측의 대응 전략

불복 절차는 패소한 쪽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일부 승소·일부 패소한 사건에서는 원고와 피고가 모두 항소할 수 있고, 상대방의 항소에 대응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입장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패소한 당사자(불복하는 쪽)의 전략

1심에서 패소한 당사자는 먼저 판결문을 정밀하게 분석해 어떤 사실인정·법리 적용이 잘못되었는지 찾아야 합니다. 항소심은 사실관계를 보강할 수 있는 단계이므로, 1심에서 부족했던 증거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 결과를 바꾸는 핵심입니다.

일부 승소한 당사자의 전략

일부 승소·일부 패소한 사건에서는 상대방이 패소 부분에 항소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본인은 결과에 만족하더라도, 상대방이 항소하면 항소심에서 불복하지 않은 부분까지 다시 다투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자신도 부대항소 등을 통해 패소 부분에 대한 불복을 함께 검토할 수 있습니다.

승소한 당사자(방어하는 쪽)의 전략

1심에서 승소한 당사자라면, 상대방의 항소에 대응해 1심 판결의 정당성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1심 판결의 논리를 뒷받침하는 증거와 법리를 정리해 두고, 상대방이 새로 제출하는 주장·증거에 효과적으로 반박해야 합니다.

불복 여부 결정 전 점검 사항

  • 판결문 송달일 확인 — 항소·상고 기간 2주의 기산점
  • 패소 부분과 그 이유(사실오인·법리오해·판단누락 등) 파악
  • 1심에서 제출하지 못한 추가 증거의 존재 여부
  • 항소 시 인지대·송달료 등 비용과 실익 비교
  • 상대방이 항소할 가능성과 부대항소 필요성 검토
  • 상고 단계라면 법령 위반 등 적법한 상고이유 구성 가능성
실무 포인트

불복할지 여부는 단순히 졌다는 감정이 아니라, 판결문의 약점과 추가 증거의 유무, 비용 대비 실익을 종합해 판단해야 합니다. 항소·상고 기간이 짧으므로, 패소 판결을 받으면 가능한 한 빨리 민사 분쟁을 전담하는 변호사와 함께 판결문을 검토하고 불복 여부와 전략을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06

자주 묻는 질문 (FAQ)

1심에서 졌는데 항소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항소는 1심 판결문을 송달받은 날부터 2주(14일) 이내에 제기해야 합니다. 기산점은 판결 선고일이 아니라 판결문을 받은 날이며, 이 기간은 불변기간이어서 연장되지 않습니다. 항소장은 1심 판결을 선고한 법원에 제출합니다. 하루라도 넘기면 판결이 확정되어 불복할 수 없으므로 기간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항소와 상고는 어떻게 다른가요?
항소는 1심 판결에 대한 불복으로 2심 법원이 사실관계와 법률 적용을 모두 다시 심리합니다. 상고는 항소심(2심) 판결에 대한 불복으로, 대법원이 원칙적으로 법령 위반 등 법률문제만 심리합니다. 즉 항소심에서는 새로운 증거를 낼 수 있지만, 상고심에서는 원칙적으로 사실관계를 새로 다투기 어렵습니다.
항소심에서 1심 결과가 뒤집힐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항소심은 1심의 사실인정과 법률 적용을 다시 심리하고, 당사자가 새로 제출하는 증거와 주장도 함께 판단합니다. 새로운 증거로 사실관계가 달라지거나 1심의 법리 적용에 잘못이 드러나면 1심 판결이 일부 또는 전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항소인이 불복한 범위 안에서 변경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상고하면 사실관계를 다시 다툴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상고심은 법률심이어서 항소심이 확정한 사실을 전제로 법령 적용의 당부만 판단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결과가 불만이라거나 사실인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는 상고가 받아들여지기 어렵고, 원심 판결에 법령 위반 등 법률적 잘못이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주장해야 합니다.
일부만 이겼는데 상대방이 항소하면 어떻게 되나요?
일부 승소·일부 패소 사건에서 상대방이 패소 부분에 항소하면 그 부분이 항소심에서 다시 다투어집니다. 본인이 결과에 만족하더라도 상대방의 항소에 대응해야 하며, 자신의 패소 부분에 대해서는 부대항소 등을 통해 함께 불복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 항소 가능성을 고려해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소 기간을 놓치면 정말 방법이 없나요?
항소·상고 기간이 지나면 판결이 확정되어 통상의 불복 방법으로는 다툴 수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기간을 지키지 못한 경우 추후보완항소가 인정될 여지가 있고, 확정 판결에 법이 정한 중대한 흠이 있는 예외적인 경우에는 재심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제한적이므로, 기간 내 불복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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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엘법무법인은 민사 분쟁을 전담하는 변호사단이 1심 판결문 분석부터 항소·상고 여부 판단, 항소이유서·상고이유서 작성, 추가 증거 정리까지 불복 절차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항소·상고 기간이 짧은 만큼, 패소 판결을 받았다면 신속한 검토가 불복 권리를 지키는 데 중요합니다.

불복 판단·항소 단계
판결문 분석, 항소 실익 검토, 항소장·항소이유서 작성, 추가 증거 정리
상고·방어 단계
법령 위반 등 상고이유 구성, 상고이유서 작성, 상대방 항소·상고 대응
REFERENCES

공식 참고자료

본 콘텐츠는 아래 정부·공공기관의 공식 법령 및 자료를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신 개정사항과 절차는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법률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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