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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금 반환 청구, 빌려준 돈 받는 방법

로엘법무법인 법률정보

대여금 반환 청구
빌려준 돈 받는 방법

핵심 요약 ·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면, 차용 사실을 증명할 자료를 모아 내용증명으로 변제를 촉구한 뒤 지급명령이나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차용증·계좌이체 내역 등 증거 확보와 소멸시효(원칙 10년) 관리가 회수의 핵심입니다.
민사 · 대여금 민법 제598조 2026년 기준
송개동 대표변호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출신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상속·부동산 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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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금 반환 청구란 무엇인가

대여금 반환 청구란, 돈을 빌려준 사람(대주)이 빌린 사람(차주)에게 약정한 변제기에 빌려준 돈의 반환을 법적으로 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법적 근거는 민법 제598조의 소비대차 계약입니다.

소비대차의 의미

돈을 빌려주고 받는 거래는 법적으로 '금전소비대차'에 해당합니다. 민법은 소비대차를 당사자 일방이 금전 등을 상대방에게 이전하고, 상대방은 같은 종류·품질·수량의 물건을 반환하기로 하는 계약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약속한 변제기가 지났는데도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면, 빌려준 사람은 차주를 상대로 대여금의 반환을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LAW
민법 제598조 (소비대차의 의의)

소비대차는 당사자 일방이 금전 기타 대체물의 소유권을 상대방에게 이전할 것을 약정하고 상대방은 그와 같은 종류, 품질 및 수량으로 반환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그 효력이 생긴다.

핵심은 '빌려줬다'는 사실의 증명

대여금 소송에서 가장 자주 문제되는 것은 '실제로 돈이 오갔는가'가 아니라 '그 돈이 빌려준 돈인가, 아니면 증여·투자·변제 등 다른 명목인가'입니다. 돈을 빌려준 사람은 ① 금전을 교부한 사실과 ② 그것이 반환을 약속한 대여였다는 사실을 모두 증명해야 합니다. 단순히 계좌이체 내역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므로, 차용증이나 대화 기록 등으로 대여 사실을 함께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무 포인트

빌려준 사람과 빌린 사람의 입장이 다를 때, 결국 승패를 가르는 것은 '대여 사실을 입증할 증거'입니다. 청구하는 측은 대여 증거를 탄탄히 준비하고, 방어하는 측은 그 돈이 다른 명목이었음을 다툴 수 있는지 검토합니다. 사안이 복잡하다면 민사 분쟁을 전담하는 변호사의 점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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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기 위한 증거와 준비

대여금을 회수하려면 '돈을 빌려줬고 갚기로 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증거가 필요합니다. 차용증이 가장 확실하지만, 차용증이 없어도 계좌이체 내역·문자·녹취 등으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증거의 종류와 증명력

증거내용과 활용
차용증·금전소비대차계약서대여 사실·금액·변제기·이자를 직접 증명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 차주의 서명·날인이 있으면 다툼이 줄어듦
계좌이체 내역돈이 실제로 건너간 사실을 증명. 다만 그 명목(대여/증여/변제)은 별도 입증이 필요
문자·카카오톡·이메일"빌린 돈 갚을게요", "다음 달에 변제하겠습니다" 등 차주가 채무를 인정한 대화는 강력한 증거
녹취록대화 당사자가 직접 녹음한 통화·대화는 증거로 활용 가능
증인돈을 빌려줄 당시 자리에 함께 있던 사람의 진술. 보조적 증거로 활용

차용증이 없을 때

차용증을 따로 작성하지 않은 경우라도 회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계좌이체 내역에 더해, 차주가 채무를 인정하는 문자나 카카오톡 대화, 일부라도 변제한 기록이 있다면 대여 사실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차주가 "곧 갚겠다"는 취지로 보낸 메시지는 채무 존재를 자인하는 강력한 자료가 됩니다.

청구 전 준비 체크리스트

  • 차용증·계약서 원본 또는 사본 확보
  • 대여 시점 계좌이체 내역 출력
  • 채무 인정·변제 약속이 담긴 문자·카카오톡 캡처
  • 일부 변제 기록(입금 내역) 정리
  • 차주의 인적사항(이름·주소·연락처) 확인
  • 소멸시효(원칙 10년) 도과 여부 점검
⚠ 주의

가까운 사이일수록 차용증 없이 돈이 오가는 경우가 많고, 분쟁이 생기면 빌린 사람이 "받은 적 없다" 또는 "증여받은 것"이라고 다투기도 합니다. 증거가 사라지기 전에 대화 기록을 캡처·저장해 두고, 향후 추가 송금이나 일부 변제가 있다면 그 명목을 명확히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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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부터 소송까지 절차

돈을 받는 절차는 보통 내용증명 발송 → 지급명령 또는 소송 → 판결·확정 → 강제집행 순서로 진행됩니다. 채무자의 재산이 빠져나갈 우려가 있다면 가압류를 병행합니다.

단계별 흐름

1
내용증명 발송
변제기한을 정해 대여금 반환을 촉구. 법적 효력보다 '독촉했다는 증거'와 심리적 압박, 시효 관리상 의미가 큼
2
가압류 검토
채무자가 재산을 처분할 우려가 있으면 부동산·예금·급여 등에 대한 가압류로 미리 재산을 묶어둠
3
지급명령 또는 소송 제기
다툼이 적으면 간이·신속한 지급명령, 채무자가 다투거나 사실관계가 복잡하면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
4
판결·결정 확정
지급명령 확정 또는 승소 판결 확정으로 강제집행이 가능한 집행권원을 확보
5
강제집행
채무자의 부동산·예금·급여·동산 등을 압류·추심하여 실제로 대여금을 회수

내용증명의 역할

내용증명 자체에는 돈을 강제로 받아낼 법적 효력은 없습니다. 다만 ① 변제를 정식으로 요구한 사실을 객관적으로 남기고, ② 채무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며, ③ 변제기를 정하지 않은 대여의 경우 변제를 최고함으로써 이행지체의 기준 시점을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소송 전 단계로 가장 먼저 활용됩니다.

실무 포인트

채무자에게 재산이 있는데도 빼돌릴 우려가 있다면, 소송보다 먼저 가압류를 신청하는 것이 회수에 결정적입니다. 판결을 받아도 채무자에게 재산이 남아 있지 않으면 실제 회수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채무자 재산 파악과 가압류 시점 판단은 민사 분쟁을 전담하는 변호사와 함께 검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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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명령과 대여금 소송 비교

채무자가 채무를 다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 빠르고 저렴한 '지급명령'이, 채무자가 다투거나 사실관계가 복잡하면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이 적합합니다. 상황에 맞는 절차 선택이 중요합니다.

두 절차의 차이

구분지급명령(독촉절차)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
성격서류 심사 위주의 간이·신속 절차변론을 통한 정식 재판
비용인지대가 소송의 약 1/10 수준으로 저렴인지대·송달료 등 상대적으로 큼
속도이의 없으면 비교적 빠르게 확정변론 거쳐 수개월 이상 소요 가능
채무자 이의 시2주 내 이의신청하면 소송으로 이행처음부터 소송으로 진행
적합한 경우채무자가 다투지 않을 것으로 예상채무자가 다투거나 사실관계가 복잡

지급명령의 흐름

지급명령은 채권자가 법원에 신청하면 법원이 채무자에게 지급명령을 보내는 방식입니다. 채무자가 송달받은 날부터 2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지급명령이 확정되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으로 강제집행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채무자가 이의를 제기하면 사건은 통상의 소송 절차로 넘어갑니다.

⚠ 주의

지급명령은 채무자의 주소로 송달이 되어야 진행됩니다. 채무자의 주소를 모르거나 송달이 되지 않는 경우(폐문부재 등)에는 절차가 지연되거나 소송으로 전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가 다툴 가능성이 높다면 처음부터 소송으로 진행하는 것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소액사건의 활용

청구 금액이 3,000만 원 이하인 대여금 사건은 소액사건심판 절차를 이용할 수 있어, 일반 소송보다 신속하고 간이하게 진행됩니다. 청구 금액과 채무자의 다툼 정도를 함께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절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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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시효와 빌린 사람의 방어

대여금 채권은 원칙적으로 10년의 소멸시효가 적용되며, 시효가 완성되면 돈을 받기 어려워집니다. 빌린 사람도 '증여였다', '이미 갚았다', '시효가 지났다' 등으로 방어할 수 있습니다.

소멸시효 — 청구하는 측의 핵심 관리 포인트

일반 민사 채권의 소멸시효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때부터 10년입니다. 다만 상행위로 인한 채권(상사채권)은 5년, 이자·관리비 등 일부 정기금 채권은 더 짧은 시효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시효가 완성되면 채무자가 이를 주장할 경우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므로, 시효 도과 전에 청구하거나 시효를 중단시켜 두어야 합니다.

LAW
민법 제162조 (채권, 재산권의 소멸시효)

채권은 10년간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시효가 완성한다. 채권 및 소유권 이외의 재산권은 20년간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시효가 완성한다.

시효를 중단시키는 방법

소멸시효는 ① 재판상 청구(소송 제기), ② 압류·가압류·가처분, ③ 채무자의 채무 승인(일부 변제, 채무 인정 각서 등)으로 중단됩니다. 시효가 임박했다면 소송을 제기하거나, 채무자로부터 채무를 인정하는 서면을 받아두는 방법으로 시효를 다시 출발시킬 수 있습니다. 내용증명에 의한 최고는 6개월 내에 재판상 청구 등으로 이어가야 시효 중단 효과가 유지됩니다.

빌린 사람(차주)의 방어 방법

대여금 청구를 받은 빌린 사람도 다음과 같은 방어가 가능합니다. 다만 사실에 반하는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으므로, 객관적 근거를 갖춘 방어가 필요합니다.

  • 받은 돈이 대여가 아니라 증여·투자금·용역 대가 등 다른 명목이었다는 주장
  • 이미 전부 또는 일부를 변제했다는 주장(변제 증거 제시)
  • 소멸시효가 완성되었다는 주장
  • 변제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는 주장
  • 채무액·이자 약정의 범위를 다투는 주장
실무 포인트

청구하는 측은 시효 관리와 증거 확보가, 방어하는 측은 돈의 성격과 변제 사실을 입증할 자료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양측 모두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객관적 증거를 정리해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며, 다툼이 커지기 전에 민사 분쟁을 전담하는 변호사와 상담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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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차용증 없이 빌려준 돈도 받을 수 있나요?
네, 차용증이 없어도 회수가 가능합니다. 계좌이체 내역에 더해 채무자가 채무를 인정하거나 변제를 약속한 문자·카카오톡 대화, 일부 변제 기록 등으로 대여 사실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 계좌이체 내역만으로는 그 돈이 대여였는지 다른 명목이었는지 다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대여 사실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함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빌려준 돈은 언제까지 청구해야 하나요?
일반 대여금 채권의 소멸시효는 원칙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때부터 10년입니다. 상행위로 인한 채권은 5년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시효가 완성되면 채무자가 이를 주장할 경우 돈을 받기 어려워지므로, 시효가 임박했다면 소송 제기, 가압류, 채무 승인 등으로 시효를 중단시켜 두어야 합니다.
지급명령과 소송 중 무엇이 더 나은가요?
채무자가 채무를 다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 비용이 저렴하고 빠른 지급명령이 유리합니다. 지급명령은 채무자가 2주 내에 이의하지 않으면 확정되어 강제집행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채무자가 다투거나 사실관계가 복잡하면 처음부터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으로 진행하는 것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내용증명을 보내면 돈을 받을 수 있나요?
내용증명 자체에는 돈을 강제로 받아낼 법적 효력은 없습니다. 다만 변제를 정식으로 요구한 사실을 객관적으로 남기고 채무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며, 변제기를 정하지 않은 대여에서는 이행지체의 기준 시점을 만드는 의미가 있습니다. 내용증명에도 변제가 없으면 지급명령이나 소송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채무자가 재산을 빼돌릴 것 같으면 어떻게 하나요?
채무자가 부동산·예금 등 재산을 처분할 우려가 있다면, 소송 전이나 진행 중에 가압류를 신청해 재산을 미리 묶어둘 수 있습니다. 판결을 받아도 채무자에게 남은 재산이 없으면 실제 회수가 어렵기 때문에, 가압류 시점 판단이 회수에 결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채무자 재산 파악과 함께 변호사와 검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받은 돈이 빌린 게 아니라 받은 거라고 다투면 어떻게 되나요?
빌린 사람이 "증여받았다" 또는 "투자금이었다"고 다투는 경우, 돈을 빌려준 사람은 그 돈이 반환을 약속한 대여였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차용증, 채무를 인정한 대화, 이자 지급 내역, 일부 변제 기록 등이 대여 사실을 뒷받침하는 핵심 증거가 됩니다. 반대로 빌린 사람은 다른 명목이었음을 객관적 근거로 입증해야 방어가 인정됩니다.
LAWL LAW FIRM

로엘법무법인의 대여금 분쟁 지원

로엘법무법인은 민사 분쟁을 전담하는 변호사단이 대여금 회수를 위한 증거 점검과 내용증명 작성, 가압류·지급명령·소송 제기, 판결 확정 후 강제집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빌려준 측과 빌린 측 모두의 입장에서 사실관계와 증거를 검토해 합리적인 대응 방향을 함께 찾습니다.

청구·보전 단계
증거 정리, 내용증명, 가압류, 지급명령·소송 제기 검토
방어·집행 단계
채무 성격·변제·시효 항변 검토, 판결 확정 후 강제집행 안내
REFERENCES

공식 참고자료

본 콘텐츠는 아래 정부·공공기관의 공식 법령 및 자료를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신 개정사항과 절차는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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